
우리기관(관장 도영옥)은 11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모교육(특강) '마음한땀 힐링클래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재봉틀을 활용한 ‘나만의 파우치 가방 만들기' 체험을 통해 보호자들이 양육 과정에서 누적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긍정적인 소통의 시간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일상생활을 떠나서 나를 위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너무 재미있었고 나만의 가방을 만들고 가서 뿌듯했다, 육아 스트레스를
잘 풀고 가는 것 같다" 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리기관은 앞으로도 부모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